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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락방/다락방

190101 :: 첫 2019년

1.

1월1일 첫곡이다.


2.
새해가 밝았다. 그냥 여느때처럼 늦잠자고 일어나서 엄마가 끓여준 떡만두국을 먹고 뒹굴거리던 마지막 연휴.


3.

요즘은 비요뜨 덕후가 되어버려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먹는다. 한번 스푼을 들면 다 먹을때까지 멈출 수 없다...

4.

점심은 엽떡이다. 만칠천 이상부터 배달 가능하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A세트로 변경했다. 역시 홀에서 2인세트 먹는게 제일 맛있다ㅋㅋㅋ


5.

새 마음으로 작성할 다이어리를 구매했다.
정겨운 짱구 가족의 그림이다ㅜㅜ
올해는 꼭 한권을 꽉꽉 채워 열심히 써볼 예정이다.


6. 쉬는날 동안 결국 자격증 공부 손도 안댔다..
빨리 씻고 와서 밤을 새더라도 오늘 꼭 끝내야겠다. 게으른 나야...!!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