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어제 알바 다녀와서 피곤한 채로 아침에 일어나 과제 하는데 오전에 시간 다 보냈다. 과제 끝내고 밥 먹으니까 딱 알바 갈 시간이더라규..
밥 먹으면서 시야가레 시청하기, 5년전 영상인가? 람군들 얼굴과 드립력에 40분 순삭이야
갠적으로 난 13,14,16년도 마츠준을 젤 사랑해•••
2. 오늘 알바 하는데 진상 개많이왔다. 편순이 하루이틀 하는거 아닌데 오늘 유난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현타 왔다..
(나한테 진상짓 하고 간 새끼덜아 인생 살면서 꼭 부메랑 맞아라 진짜루~ㅎㅎ)
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당장 내년에 취업 안되면 당분간은 또 알바를 반복해야할텐데 그런 현실이 너무 싫어졌다ㅠ 까놓고 말해서 취업 한다해서 행복할거라 보장은 없으니 난 어느쪽에 행복을 둬야할지 모르겠다ㅎ
오늘은 그냥 우울하기 딱! 좋은 날이고 내일부터 난 또 조별과제와 졸작으로 고통받는 한 주가 시작되겠구나(´°̥̥̥̥̥̥̥̥ω°̥̥̥̥̥̥̥̥`)
ㄴH 인생으i spring day는 언제,,,
3.
4. 뭐랄까 난 프리랜서나 1인개발자 하기에 적당한 성격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종강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켜고 앱이나 만들어야지, 디자인은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. 꽤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으니 언젠가 출시되면 많이들 써주길 바라.
5.
시티팝 느낌 난다 (아님말고)
암튼 명곡
6. 총체적으로 우울한 날이었다. 펑펑 울고나도 후련하지 않을만큼ㅋㅋ
내 성격이 소심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을 대하면 대할수록 강해지지는 못하고 점점 무서워 지는 것 같다. 인간혐오증이란..이런 것인가,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싫어진다ㅠ
7.
s i b a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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